안녕하세요 김프로이어입니다.
얼마 전 10월 첫 라운딩을 다녀왔습니다.
가을골프, 그 중에서 10월 골프는 빚내서라도 쳐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바쁘기도 하고 일정이 맞지 않아 한번도 못 나가다가 급벙으로 갔다 왔네요.
10월은 평일에도 2부 타임은 부킹이 금방 마감되서 자리가 거의 없는데,
친구가 리앤리cc에 전화해 알아보니 방금 전 취소된 팀이 있다고 하여 2부 첫 타임의 행운을 얻었습니다.
리앤리cc는 가평군 조종면에 위치해 있어 거리상도 가깝고 그린피도 저렴해서 초보자때 자주 갔던 골프장입니다.
골프장 명칭은 공동대표자의 영문 성을 따서 Lee&Lee로 지었다고 하네요.
리앤리cc는 18홀 대중제 골프장으로 페어웨이 잔디는 금잔디(조선잔디)이고
전장은 넓은 편인데 언듈레이션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린도 쉬운 편이어서 스코어도 잘 나오는 골프장입니다.
다만, 조경이 잘 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 페어웨이 사이 나무들도 작고 듬성듬성 있어서
옆 홀에서 볼이 넘어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포어(뽈~~ 아님)~~~!!라고 외치는 소리를 자주 듣게 됩니다.
![[라운드후기] 리앤리 cc](https://masterlaw.kr/api/media/file/naver-22138134017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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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 내부 모습과 프로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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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연습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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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랜드코스 1번홀 파4입니다. 약간 오르막 짧은 파4홀입니다. 200미터만 치면 100 안쪽으로 남는 홀로 파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쓰러펏으로 보기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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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랜드코스 2번홀 파4입니다. 내리막 짧은 홀로 그린우측 끝을 보고 가볍게 치면 됩니다. 여기도 쉽게 파를 잡을 수 있는 홀입니다.
3미터 버디펏 실패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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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랜드코스 3번홀 파4입니다. 우측 카트도로 보고 치면 안전합니다. 언덕 맞으면 페어웨이까지 내려옵니다.
여기서도 4미터 버디펏 아깝게 실패해서 파. 퍼팅 좀 잘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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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랜드코스 4번홀 파3입니다. 120미터 짧은 파3홀로 오른쪽 벙커 턱이 상당이 높기 떄문에 그린 좌측을 보고 공략하는게 안전합니다.
쓰리펏 나오면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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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랜드코스 5번홀 파5입니다. 페어웨이가 S라인처럼 되어 있는데 페어웨이 벙커우측을 보고 치는 것이 안전합니다.
112미터 남기고 피칭웨지로 가볍게 쳤는데 잘 맞아서 핀에 붙은 줄 알고 갔더니 뒷바람 타서 그런지 8미터나 지나감.
여기서도 버디 퍼팅이 홀컵 바로 옆에 멈춰서 파. 이런 날은 버디하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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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홀 세컨샷 지점에서 바라본 썬힐CC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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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랜드랜드 6번홀 파4홀입니다. 내리막 250M 정도 밖에 안되서 충분히 원온에 도전할 수 있는 홀입니다.
드라이버 잘 맞았는데 맞바람 때문에 거리 손실이 있어서 원온은 안 되고 30미터 남았는데,
여기서도 버디를 못하고 가까스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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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랜드랜드 7번홀 파4입니다. 우도그랙 홀인데 정면에 보이는 라이트를 보고 치는게 좋습니다.
이 홀이 원래는 상당히 긴 홀인데 이날은 레이디 티까지 당겨놔서 세컨이 80미터 밖에 안 남음.
그런데 전화가 오기 시작하면서 샷 난조로 겨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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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랜드코스 8번홀 파3입니다. 내리막이 심한 140m(앞핀 기준) 파3홀로 중간에 헤저드가 도사리고 있어 약간 위협적으로 느껴지는데요. 한 클럽 크게 잡고 가볍게 치는게 좋습니다.
3미터 버디펏 실패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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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랜드코스 9번홀 파5, 우도그렉홀로 중간에 헤저드가 있는 홀입니다.
우측이 오비라서 심리적으로 좌측을 보게 되는데요.
우측 카트도로 첫번째 소나무 보고 치면 좋습니다.
쓰리온 투펏 파.
이렇게 전반을 39타로 마무리 했네요.
전체적으로 컨티션이 별로였고 특히 퍼팅이 많이 아쉬운 전반이었는데 스코어는 의뢰로 좋았네요.
그늘집에서 막걸리 몇잔 마시고 후반전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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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코스 1번홀 파4입니다. 내리막 홀로 페어웨이 좌측을 보고 공략하는게 좋습니다.
드라이버 샷은 좋았는데 세컨샷이 짧아 온그린이 안됨, 런닝 어프로치로 잘 붙혔는데 퍼팅 마무리가 안되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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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코스 2번홀 파4입니다. 일자로 쭉 뻗은 페어웨이가 티샷할 때 부담감을 줄여 줍니다.
개인적으로 티샷할 때 가장 편한 홀인 것 같습니다.
드리이버 잘치고 60미터 지점에서 웨지샷이 너무 욕심이 들어갔는지 뒷땅이 났는데,
다른 동반자들도 모두 비슷한 위치에서 뒷땅을 쳤다는...
쓰리온 투펏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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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코스 3번홀 파3입니다. 110m 정도인데 티샷이 그린에 올라가면 음악이 나옵니다.
동반자가 1m에 붙혀서 니어버디를 했고,
뽑기 무승부로 적립된 6만원과 니어, 버디 값까지 10만원을 가져 가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원온 투펏으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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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코스 4번홀 파5입니다. 좌도그렉 짧은 롱홀로 투온이 가능한 홀입니다. 티샷할 때 카트도로를 보고 치는 경우가 많은데 그냥 페어웨이 중앙 보고 치는게 좋습니다.
드라이버가 우측으로 밀려서 투온은 못하고 쓰리온 투펏으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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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코스 6번홀 파3입니다. 내리막 180미터 정도 되는데 그린 우측을 보고 치는게 안전합니다.
4번 아이언이 당겨 지면서 헤저드에 빠짐, 어프로치로 잘 붙혔는데 마무리를 못해서 더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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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코스 7번홀 파5입니다. 좌도그렉 롱홀이고 투온이 불가능한 홀입니다.
좌측은 오비이기 때문에 벙커 우측을 보고 티샷하는게 좋습니다.
전홀 더블보기의 영향인지 몸이 굳어서 그런지 티샷이 당겨지면서 오비ㅠㅠ. 트리플보기.
당겨지는 샷은 백스윙시 채가 뒤로 빠질 때 주로 나타나는데,
요즘은 후반전으로 갈수록 체력과 집중력이 떨어질 때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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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코스 8번홀 파4입니다. 일자로 쭉 뻗은 홀로 그린까지 보이니 얼핏 보면 가까워 보이나 350미터 정도 됩니다.
벙커 좌측 보고 티샷하면 좋습니다.
세컨샷이 뒷땅 나면서 30미터 정도 남았는데 피칭웨지로 런닝 어프러치 구사, 1미터에 붙혀 다행히 파로 마무리.
레이크코스 9번홀 파4입니다. 좌도렉홀로 그린 우측 카트도로 보고 티샷하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시각적으로 그쪽을 보고 치면 왼쪽으로 나갈 것 같은 느낌이 들어 페어웨이 벙커 쪽으로 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티샷이 벙커에 들어감, 140미터 벙커샷이 잘 맞아 그린에 떨어졌는데 드로우가 걸리면서 엣지로 내려옴.
어프로치 살짝 길었는데 퍼팅으로 마무리 못하면서 보기.
오랜 만에 만난 좋은 동반자와 너무나 좋은 날씨 속에서 라운딩 하니 기분은 정말 좋았습니다.
약 한달 만에 라운딩이었기 때문에 스코어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쳤는데요.
그래도 후반 2홀에서만 조금 더 집중했으면 좋은 스코어가 나올 수 있었단 점에서 아쉬움이 남네요.
이것으로 리앤리cc 라운딩 후기를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