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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조형물 "서 있는 눈"
김프로이어
2018. 4. 1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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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성모 변호사입니다.오늘은 어렵고 딱딱한 법률문제가 아닌 가벼운 내용을 다뤄보려고 합니다.법원, 검찰, 정부청사 등 관공서에 가면 정문에 상징적인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는 것을 종종 보게 되는데요.오늘은 대검찰청 청사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조형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저는 그 조형물을 지인들이 대검찰청에서 결혼식을 할 때 몇 번 본 적이 있는데요, 그 조형물의 작가나 의미에 대해서는 찾아보지 않았다가 최근 법률신문을 보고 그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위 조형물은 황인철 작가의 '서 있는 눈'이라는 작품인데요, 1994년 대검찰청 신축 기념 공모전에서 1위로 당선된 작품이라고 합니다.약 8m 정도 높이의 조형물 한 가운데에 사람의 눈처럼 보이는 동그란 구 하나가 있고, 이 구를 왼쪽과 오른쪽에서 감싸고 있는 모양이 마치 사람의 눈꺼풀 같은 모양인데요.마치 범죄 혐의를 밝혀내고 기소하는 역할을 하는 검찰처럼 세상을 감시하는 느낌을 주는 동시에 정의의 편에 서서 불의를 지켜보며 깨어 있는 눈으로 감시,감독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또 눈이 세로로 서 있는 것은 인권과 정의를 수호하며 잠들지 않고 항상 깨어서 지켜보고 있다는 의미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