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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월례회의 생애 첫 싱글기록!

2016. 3. 22.김성모 변호사

안녕하세요 김프로이어입니다.프로같이 골프를 치고 싶은 변호사라고 하여 닉네임을 지었는데몸이 따라주지 않아 요즘 마음고생이 심했었는데요.3월 첫 월례회의를 앞두고도 샷이 가다듬어져 있지 않다 보니 더 그랬던 같습니다.    스크린에서는 언더파도 자주치는데 필드에 나가기만 하면 보기플레이 수준에 머물고, 특히 쓰리퍼트를 너무 자주 하다 보니 필드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었는데요. 그래서 이번 월례회의에서는 너무 스코어에 욕심을 부리지 말고 마음을 비우고 편하게 즐기자는 생각으로 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골프장은 춘천에 있는 오너스GC인데요.전장은 짧은 편인데 페어웨이 언듈레이션이 심하고 그린 경사도 있어서 스코어가 잘 나지 않는 골프장이라고 하더라구요.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 속에 편안한 동반자들과 막걸리까지 마시며 즐겁게 쳤는데요. 이게 웬일, 첫 싱글을 기록했다는 사실!!!   역시 세상사나 골프나 욕심을 버리고 즐기면 좋은 결과는 덤으로 따라오게 되어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금 깨닫는 날이었네요.   그런데 첫 싱글 턱으로 그늘집, 저녁식사 비용을 모두 냈더니 지갑이 텅 비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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